국외에서는 지역소멸과 혁신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을까요?

우리보다 먼저 지역소멸 문제를 겪은 일본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COC사업과 컨소시엄 제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COC사업은 한국의 교육부 격인 문부과학성이 2013년부터 추진한 지역사회 연계 기반의 대학 혁신 사업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왔죠.

이번 연수를 통해 국외 사례를 심층적으로 고찰하고, 우리대학의 RISE사업 안착과 방향성에 소중한 시사점을 도출해보려 합니다.

뜨거운 열정과 창의력이 빛난 <2024 IC-PBL 지역혁신 메이커톤> 수상작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메이커톤에서는 PBL(Project/Problem Based Learning)과 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SDGs에 부합하는 지역문제 해결 방안이 제안되었어요.

 

우리 지역의 문제, 학생들은 어떻게 접근했을까요?

다양한 수상작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기피시설(쓰레기 소각장) 주민인식 탈바꿈을 위한 해결 방안 제시"

- 아주대학교 (김나백이) -

"에코블리스(ecco bliss)" 

- 연성대학교 (우리조기억해) -

 

"Family Gazette"

- 경희대/아주대/우석대 연합 (개인주의) -

"지방 전통시장을 살려라"

- 아주대학교 (공사중) -

총7편의 수상작이 순차적으로 게시됩니다.

(5~7편은 4월 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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